카메룬 방직 기업은 발전하고 강대해져야 한다.

근거카메룬세관 통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카메룬 면직물 수입량은 두 배로 증가했지만 이 기간 동안 카메룬 면화 (16105, -185.00, -1.14%) 공업회사 (Cotonnière industrielle du Cameroun, 약칭 CICAM) 의 영업액은 50% 감소했다.방직품 시장은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의 제품이며, 그 중 중국과 네덜란드의 방직품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2006년에 방직품의 수입 총량은 2.8만 톤에 달했고 수입액은 250억 비랑이었다.방직품 시장이 여전히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카메룬 방직 기업은"면직물과 의류 산업 간 협회"(Interprofession coton textile et confection, 약칭 ICOTEC)의 지도 하에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COTEC의 카롤리나 사크 켄뎀 (Caroline Sack Kendem) 회장은 정부의 자금 지원 아래 협회는 2015년 면화의 40% 를 국내에서 가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직 기업을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1980년대 카메룬에는 30여 개의 방직기업이 있었지만 최근 10년 동안 2~3개만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카메룬국내의 방직품에 대한 수요량이 매우 커서 주민들의 연평균 소비 총액은 약 1500억 프랑이다. 그러나 현재방직기업이 직면한 주요 문제는 원자재 공급이 부족하고 제품의 질이 낮으며 채용과 훈련의 노동력이 생산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생산, 판매 분야 내의 불법 행위가 여전히 대량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