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봄·여름 남성복 디자이너가 색다른 디자인을 가져왔다

올해 2023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각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져왔고 봄·여름 남성복을 해체하고 재건하며 풍부한 시각적 향연을 보여 올해와 이듬해의 패션 유행 추세를 기본적으로 보여 주었다.

Giorgio Armani의 디자인은 착용자에게 더욱 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고 실용주의의 아름다움을 관철하며 우아하고 편안하며 평범하고 감동적이다.2023 봄·여름 시리즈는'모래'를 영감으로 삼아 뜨거운 해변 모래사장이 아니라 끝없는 사막에서 나온 깊고 듬직하다.

디자이너는 전통적인 의미의 남성성을 버리고 남성복의 강함과 부드러움 속에서 균형과 강인성을 파악했다.넓은 셔츠와 숄, 린넨 질감으로 시리즈에 가볍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니트의 디자인은 현대주의 풍격을 융합시켰고 기하학적 감각의 무늬는 모래바다의 무늬처럼 심플하고 우아하다.

에르메스의 2023 봄·여름 남성복 시리즈는'자연주의'와'실용주의'를 주제로 한 키워드로 전체적으로 심플함과 실속 있는 기능을 보여준다.달콤함과 시적인 의상 색깔, 예를 들어 레몬색, 커피색, 참외색 등을 사용해 대담하고 명쾌하며 자연과 친근하다.원단 역시 편안하고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재질, 예를 들어 캔버스, 양가죽, 밀직 크레이프 면을 활용하여 자유롭고 엄밀한 재단으로 자유로운 여름 느낌을 연출한다.

Alexander McQueen 2023 봄·여름 남성복 시리즈는 옅은 회색, 분홍색, 안개핑크, 아이보리 등 상상을 초월하는 부드러운 색계를 대량으로 활용한다.스타일의 디테일한 디자인에 더블 단추 디자인, 펀칭 커팅, 프린트, 자수를 활용했고 가죽과 셔츠, 반바지, 와이드 팬츠를 믹스매치했다.니트 역시 펀칭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를 살렸다.정교하고 우아하지만 개성이 넘친다. 봄, 여름 세트의 해체와 재구성은 남성들이 디자인이 깔끔한 정장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킨다.

Dsquared2 브랜드 2023 봄·여름 남성복 시리즈의 주제는'summer'&'love'로 디자인의 영감은 서핑 문화에서 나온다1970년대의 자메이카풍과 함께 여름휴가 분위기가 짙다.  

스타일 디자인에 있어 정장과 캐주얼 아이템을 과감하게 믹스매치하고 레이어드하여시리즈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제공하였다.기하학적 패턴, 번짐 패턴과 꽃 프린트의 조합, 니트 원단 디자인과 무지개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결합하여화사한 색채 속에 신선한 활력이 넘치다.